농구 | 11월8일 WKBL 신한은행 KB스타즈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11월 8일 WKBL 여자 농구 < 신한은행 KB스타즈 > 분석

신한은행은 팀의 리더였던 한채진이 은퇴를 했고 유승희가 우리은행으로 떠났다. 유승희를 내주는 대신 김지영이 팀에 합류했지만 손해를 본 장사 였다고 생각되며 이경은, 김소니아, 김진영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의 경쟁력은 가하다고 볼수 없는 전력 이다. 또한, 컵 대회와 연습경기에서 신한은행은 상대의 2대2 공격에서 파생되는 3점슛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맨투맨 수비로 다시 변화를 줬지만 수비에서 움직임이 느렸다는 약점이 나타났다.

KB스타즈는 국보급 센터 박지수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상대에게 따라서 다양한 조합을 가져갈수 있는 가드진은 하예은, 염윤아, 심성영에 박신자 컵에서 두각을 나타낸 이채은의 성장으로 더욱 탄탄해 졌으며 포워드진은 국내 최고의 3점 슈터 강이슬과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탤수 있는 김소담 이외에 박지수에게 수비가 몰렸을때 골밑에서 득점을 해주던 김민정도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또한, FA로 영입한 김예진과 이윤미, 양지수의 성장도 기대되는 벤치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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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골밑을 장악할 것이며 베스트5 싸움에서 KB스타즈의 전력이 한수 위에 있다. KB스타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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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KB스타즈 승 / 기준점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