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 11월 16일 KBL 남농 핵심 분석후 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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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딸기 작성일23-11-16 13:3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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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KBL 프로농구 < 원주DB 울산모비스 > 분석
원주DB는 직전경기(11/14) 홈에서 부산 KCC 상대로 87-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2)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106-76 승리를 기록했다. 안양 정관장 상대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9승1패 성적.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7개 어시스트를 배달한 강상재(25득점)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디드릭 로슨(20득점, 12리바운드), 김종규가 높이 싸움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11개 3점슛을 45.8%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또한, 이선 알바노(17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볼 핸들러의 역할을 다했으며 최승욱(1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11/13) 홈에서 수원KT 상대로 61-7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74-7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5승5패 성적. 게이지 프림(16득점, 10리바운드), 김국찬(13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서명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핵심 가드자원이 되는 이우석(6득점)이 2경기 결장후 복귀했지만 야투(2/12) 효율성이 떨어졌고 턴오버에 이은 손쉬운 속공 실점은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범이 되었던 상황. 또한, 19.2%의 낮은 3점슛 성공률 때문에 도망갈수 있는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도 결국에는 후반전에 화근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디드릭 로슨, 강상재, 김종규는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이선 알바노는 원주DB의 트리플 포스트 위력을 극대화 시키는 볼 핸들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주DB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추천 - 원주DB 승
#U/O 라인 :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1/5) 원정에서 90-79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14-29) 출발이 좋지 않았고 한때 18점차 까지 열세를 보인 경기였지만 디드릭 로슨(36득점, 11리바운드, 3점슛 2개)이 경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강상재(10득점, 5리바운드), 이선 알바노(14득점, 7어시스트)의 지원사격이 나오면서 위기를 넘는 힘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울산 모비스는 이우석(19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19.2%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고 게이지 프럼(18득점, 11리바운드)이 테크니컬 파울 5반칙 퇴장으로 19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한 경기.
1라운드 맞대결에서 게이지 프럼의 5반칙 퇴장의 변수가 나오지 않았다면 울산 모비스가 승리를 가져갈수 있는 경기 내용 이였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추천 - 기준점 언더
11월 16일 KBL 프로농구 < 한국가스공사 서울SK > 분석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90-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69-91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7패 성적. 앤드류 니콜슨(20득점), 이대헌(17득점)이 분전했고 샘조세프 벨란겔(14득점)의 경기력도 나쁘지 않았지만 신주영을 비롯한 세컨 유닛들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경기. 17개 3점슛을 허용하는 가운데 외곽 플레이에 강점이 있는 상대팀 외국인 선수를 수비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과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패배의 내용.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2)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76-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2-80 승리를 기록했다. 서울 삼성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4승4패 성적.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고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한 경기. 오세근이 상대 토종 빅맨들의 집중견제에 막혔으며 김선형(44득점)의 야투 난조(1/8) 현상 까지 동반 되었던 상황. 또한, 상대에게 57.1%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허락하는 자동문 수비 때문에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재충전을 끝낸 자밀 워니가 골밑을 폭격할 것이며 오세근도 자존심 회복을 위해서 높은 집중력을 보여줄 것이다. 서울SK가 골밑을 장악하며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추천 - 서울SK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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