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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10/10 KBO 프로야구 (KT : NC)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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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봉은사 작성일22-10-10 11: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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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0일 KBO 프로야구 < KT vs NC > 분석

    KT(벤자민 4승4패 2.78)

    NC(김태경 3승1패 1홀드 2.90)

    벤자민 투수는 직전경기(10/4) 홈에서 삼성 상대로 5이닝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7) 홈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1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16경기 4승4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전반기 4경기 1승1패, 3.66, 3.04, 8월 5경기 2패, 2.56, 9~10월 5경기 2승, 2.54의 기록. 벤자민 투수는 빅리그 통산 21경기, 2승3패 6.80을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11경기 32승29패, 4.60을 기록한 좌완 투수. 150km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를 주무기로 하며 제구 불안의 문제점이 있지만 아직은 발전 가능성이 남아있는 29세의 선수. 또한, KBO 무대 데뷔후 16차례 등판중 11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나머지 5경기 등판에서는 제구에 아쉬움이 있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7경기 3승1패, 2.59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2.70, 11.2이닝 7실점(6자책) 기록이 있다.

    김태경 투수는 직전경기(10/2) 원정에서 LG 상대로 5.1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4) 홈에서 기아 상대로 3.1이닝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5경기(선발 6경기)에 나와서 3승 1홀드 QS는 없는 성적이며 전반기 8경기 승패없이 4.73, 8월 4경기 2승 1홀드, 1.38, 9~10월, 3경기 1승1패, 2.57의 기록. 김태경 투수는 188cm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144km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장착하고 있는 2020년 NC가 1순위로 영입한 고졸 3년차 우완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1경기 2승4패, 2.81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시즌 원정에서 8경기 2승,1.71 올시즌 상대전2경기 승패없이 7.20, 5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이제 KT가 3위를 확정하기 우위해서는 시즌 잔여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해야 한다. 또한, KT는 올시즌 깈태경 투수 공략에 성공한 기억이 있고 NC는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 된 상황.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KT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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