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어렵다" 손바닥 통증..최정 하루 휴식, 김광현 투구수 약 95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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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은사 작성일22-04-21 16:5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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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타자 최정. / OSEN DB
[OSEN=인천, 홍지수 기자]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은 키움 히어로즈 3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SSG는 2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3차전에서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좌익수)-최주환(2루수)-한유섬(우익수)-케빈 크론(1루수)-박성한(유격수)-김성현(3루수)-김강민(중견수)-이재원(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전날 1회 타격 후 오른쪽 손바닥 울림 증세로 교체된 최정은 하루 쉬어간다.
김 감독은 경기 전 “오늘 경기는 어렵다. 심각한 상황은 아니지만 어제 심하게 울렸다. 정이는 지난 번에도 울림 증세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선발투수는 김광현이다. 김광현은 지난 2경기에서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13이닝을 던져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다. 김광현은 이날 95개 정도 투구할 예정이다.
SSG는 전날(20일) 2차전에서 6-1 승리를 거뒀다. 선발 외국인 투수 윌머 폰트가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타자들도 상대 강속구 선발 안우진을 잘 공략했다. 김광현을 앞세워 다시 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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