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cm 대 단신, 비율 깡패 할리우드 스타들!

동양과 서양의 체형은 확실히 다르다. 그로 인해 작은 키임에도 단신으로 보이지 않는 스타들이 많다. 중요한 것은 신장보다 비율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대체적으로 두상이 작고 패션 감각이 뛰어나 작은 키로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준비했다. 할리우드 톱스타 가운데 160cm를 넘지 않는 150cm 대 할리우드 스타를 정리했다.

단, 공식적인 키는 오차가 있을 수 있다.

159cm의 신장에도 여신 비율을 자랑하는 일상이 화보인 배우다. 무엇보다 그녀가 단신이라 생각한 사람은 드문데 힐보다 늘 단화를 선호해도 작아 보이지 않는 것 때문일 거다. 단신계의 여신이라 할만하다.

'왕좌의 게임' 용엄마로 유명한 그녀도 157cm의 대표 단신이다. 눈썹도 연기를 한다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풍부한 표정의 소유자. 머리 색깔에 따라 천의 얼굴을 갖고 있는 유쾌한 배우다.

실사 영화보다 애니메이션 목소리 주연으로 더 유명한 배우다. '겨울왕국'의 안나 목소리의 주인공 크리스틴 벨의 신장을 155cm다. 1980년 생 한국 나이로 42세지만 귀여움상이 베어 있고 표정이 풍부해 낙천적인 캐릭터를 많이 맡았다.

156cm의 키를 높은 하이힐로 커버하는 할리우드 톱스타.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추었으며 최근 제작자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금발이 너무해'의 분홍 투피스와 힐은 그녀를 아직까지 기억하는 대표 이미지다.

할리우드 대표 호러퀸이자 청춘스타 및 패셔니스타. 157cm의 키에도 불구하고 마른 몸에 황금 비율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스타다. 할리우드 대표 금수저로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다.

157cm의 프랑스 출신이며 할리우드에 진출에 영화배우, 가수 등 감독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리스본 야간열차' 등 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유럽인 특유의 우아함이 베어 있다.

유명한 그룹 U2의 리더 보노의 딸이자 배우다. 155cm 지만 신비로운 얼굴로 사로잡는 매혹적인 배우다. 우리나라에는 최근 '테슬라'에서 에단 호크의 상대역을 맡은 바 있고, '후드'에서 테런 에저튼의 상대역으로 나왔다.